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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은둔청년이 갈피를 못잡고 우울한 모습

한창 꿈을 키우고 활기차게 살아가야 할 청소년·청년 시기에, 갑자기 집안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하거나 세상과의 소통을 끊은 채 방 안에 갇혀 지내는 청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손을 내밀어야 할지 몰라 혼자서 아픔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위해 국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각 지역에서는 가족을 돌보느라 내 삶을 포기해야 하거나, 고립·은둔 속에서 힘들어하는 위기 청년들을 찾아내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위기청년 전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1. 위기청년 지원사업은 어떤 청년들을 위한 것인가요? (지원 대상)

고립청년이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

기존의 복지 제도로는 쉽게 찾기 힘들었던 새로운 취약계층의 청년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합니다. 대표적으로 두 가지 유형의 청년들이 대상이 됩니다.

  • 가족돌봄청년: 장애나 질병,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직접 돌보며 생계를 꾸리거나 간병을 전담하고 있는 청소년 및 청년
  • 고립·은둔청년: 다양한 이유로 사회적 교류를 차단한 채 방이나 집안에 머물며 외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

2.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서비스 내용)

점점 일상회복이 되어가는 고립청년의 모습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여러 기관을 헤매지 않고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맞춤형 사례관리 및 상담: 전담 인력이 청년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 상담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 자기돌봄비 지원: 일정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등)을 충족하는 가족돌봄청년 등에게 자기 계발과 건강관리, 심리 회복을 위한 자기돌봄비(연 200만 원)를 지원합니다.
  • 일상 회복 및 복지 연계: 규칙적인 생활 돕기, 자조 모임, 그리고 아픈 가족을 위한 전문 돌봄·의료 서비스나 복지 혜택을 서로 연결해 줍니다.
지원 유형 주요 지원 내용 특징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문 돌봄 서비스 연계, 심리상담, 자기돌봄비(연 200만 원) 지급 부담 완화 및 자립
고립·은둔청년 지원 일상 회복 프로그램, 자조 모임, 맞춤형 사례 관리 및 사회 복귀 지원 사회적 관계 회복

3. 어떻게 신청하고 알아볼 수 있나요?

고립청년 지원사업에서 도움받는 모습

지원을 원하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이 있다면 온라인 또는 유선 창구를 통해 손쉽게 문을 두드릴 수 있습니다.

  1. 온라인 신청 창구 이용: 복지 포털이나 전용 온라인 신청 창구('청년ON' 등)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지원 요청하기
  2. 전담 기관 및 상담 문의: 지역별로 설치된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원스톱 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 안내받기

💡 꼭 기억해야 할 실전 정보 및 링크

상세한 지원 기준과 제도 안내는 위기청년 지원사업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청년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참여 소식은 보건복지부 청년on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국번 없이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연락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위기청년 지원사업'의 내용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무거운짐을 지고 있는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세상밖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정보 공유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이 있다면 이 든든한 제도를 꼭 전해 주세요. 앞으로도 꼭 필요한 알짜배기 복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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