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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복지은

     

    미스트롯3 복지은! 트롯과 성악을 섞은 매력으로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불러서 심사위원들을 오열시켰는데요. 복지은의 인스타그램에 성악 영상이 많이 있는데 그중 넬라판타지아가 정말 좋더라고요. 한 번쯤 들어보시면 마음의 정화가 되실 것 같습니다.

     

     

     

     

     

     

     

     

    눈물 젖은 사부곡, 심사위원단을 오열시킨 '내 이름 아시죠'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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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복지은 (출처: TVCHOSUN MUSIC)

     

    장민호: 제가 여태까지 내이름 아시죠를 불렀던 수많은 버전을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슬픈 가사에 맞춰서 더 구슬프게 만들기 위한 스스로의 장치를 많이 하는 노래인데 담백하게 불렀을 때 훨씬 더 진정성이 다가오는 노래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전혀 다른 색깔로 복지은 나름대로 해석으로 불러줘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가수이자 곡자로서 굉장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윤정: 오늘 이게 내가 하는 성악이라는 것을 다르게 들려주는데 황홀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감정에 기술을 더하니까 답이 없구나라고 메모를 적었어요.

     

     

    복지은은 그 뛰어난 음역대로 고음과 저음을 우아하게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 가수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내 이름 아시죠' 무대에서 고음과 저음을 섬세하게 꺾어내어 시청자들의 극찬을 자아내었습니다. 복지은의 목소리는 마치 감정의 파도를 따라 흘러가듯 노래에 담긴 감정을 다양하고 세련되게 표현합니다. 붐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김성주 MC도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배 띄워라' 무대에서는 감정의 깊이를 더욱 키워 애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복지은은 트로트와 성악을 놀랍게 잘 조화시키는 예술가로서 트로트의 활기와 성악의 감성을 더불어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스타일의 트로트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복지은의 무대는 마치 예술적인 향연으로 관객들을 감동의 여행으로 안내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지은 '배 띄워라' 심사평, 트페라 고음의 여신 올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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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복지은 (출처: TVCHOSUN MUSIC)

     

    진성: 저는 지금 폭풍우에 갇힌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을 내가 여기에서 듣다니. 너무나 감동스럽고 너무나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장윤정: 트롯 요소가 찾기 힘들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복지은 씨가 처음에 대놓고 성악을 하시길래 어떻게 심사해야 될까 했는데 중간에 배 띄워라, 꺾기 연습을 해오신 거예요. 김호중 씨가 성악을 했다가 트롯을 했을 때 성악 요소를 아예 배제하라는 게 아니라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에 하고 성악적으로도 감정을 살리면서 했기 때문에 분들이 굉장히 놀라워했던 거거든요. 복지은의 무대가 그런 느낌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정말 잘 연마된 예리한 검을 보는 것 같은 아주 시원하게 아주 오묘하게 잘 들었습니다.

     

    : 저는 나로호가 올라갈 때 그 느낌이었습니다. 나로호 1호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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