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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빈예서

     

    감성 괴물 빈예서 양이 이번에는 도련님이라는 곡을 불러서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11살 어린 나이임에도 박자감, 음정, 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고 챔피언부 팀 미션에서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마스터들의 심사평빈예서 양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트롯3 참가자 빈예서 전국노래자랑 대상 출신 [모정, 용두산 엘리지] 다시 보기/심사평/방송

    2023년 12월 21일 방영을 시작한 미스트롯3. 초등학생 참가자 중 빈예서 양에게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굉장히 의젓하고 성인 참가자들보다도 절절한 감정이 실려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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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빈예서 도련님, 마스터들의 마르지 않는 특급 칭찬 심사평

    미스트롯3 빈예서미스트롯3 빈예서미스트롯3 빈예서
    출처: TVCHOSUN JOY

     

    이찬원: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스트롯 슬로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참가자가 아닌가 싶고요. 11살의 어린 친구가 가질 수 없는 단단한 성대와 성량을 가지고 있고요. 과연 제가 11살 때 저렇게 노래를 할 수 있었을까 되돌이켜보면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리듬감, 박자감, 음정 모두 다 좋았습니다.

     

     

    >>미스트롯3 빈예서-도련님<<

     

     

     

    진성: 11살의 빈예서 양이 이런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면모를 봤어요. 전문가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박에서 그 노래의 맛을 살리는 것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10번 20번 들어도 반감이 없어요. 그리고 노래의 세계로 깊이 몰입하게 되거든요. 빈예서 양은 그런 장점을 11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깊은 내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 나이가 먹어도 이 변화는 몸에서 떠나지 않거든요. 아주 특출한 장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장윤정: 정동원 보는 느낌이에요. 춤도 잘추고 끼도 있고 응원하면서 보게 됩니다. 팬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음이 툭 떨어지는 것을 어린 아이들이 못하거든요. 정확히 그 음을 찾아내려가서 저음에도 중저음에도 강하고 끼쟁이에요, 끼쟁이. 그래서 예서는 아마 굉장히 반짝반짝한 스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 무대였습니다.

     

     

    미스트롯3 챔피언부, 리더십과 팀워크가 돋보인 7명의 올하트 여정기

    미스트롯3 챔피언부미스트롯3 챔피언부미스트롯3 챔피언부
    출처: TVCHOSUN JOY

     

    챔피언부는 붐 마스터가 추천한 장르인 국악 트롯을 불렀습니다. 챔피언부가 준비한 노래는 장민호 풍악을 울려라라는 곡입니다. 챔피언부가 7명이기 때문에 파트 분배에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마스터들이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연습할 때 다 같이 할 수 있는 곡을 정하기 위해 고심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초기에는 너무 파트를 공평하게 가져가서 무대 구성이 망가졌습니다. 공평한 건 중요하지 않고 팀 대결이기 때문에 팀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기대치가 좋을 텐데 뭐가 없다는 음악감독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팀의 리더는 이름이 챔피언부인데 팀을 위해서라도 단호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힘듦을 자처했습니다. 리더가 파트를 재분배를 했고 국악 쪽으로 아는 사람이 파트를 많이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아인과 예서 파트를 줄이고 2절에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를 주고 싶은데 하기 싫으면 다른 언니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인은 파트가 싫다며 눈물을 흘렸고 예서가 아인을 달래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무대에서는 아인과 예서가 함께 같은 파트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무대는 완벽했고 장르별 팀미션 올하트! 7명 전부 다음 라운드를 진출했습니다.

     

    이름이 챔피언부이기는 하지만, 무대를 온전히 이끌어야 된다는 생각과 나이어린 친구들이 많이 분포되어있고 파트 분배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기쁜 마음과 힘들었던 마음이 동시에 들어서 많은 참가자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스트롯3 챔피언부-풍악을 울려라<<

     

     

    미스트롯3 챔피언부, 잔치 같은 풍악을 울려라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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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VCHOSUN JOY

     

    장민호: 이 노래를 처음에 작업할 때 누군가가 이 노래를 불렀을 때 이런 분위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만든 무대를 오늘 그대로 무대를 만들어주셨고요. 그리고 무대를 보다 보면 유독 눈이 가는 분들이 보여요, 팀전을 하다 보면. 그런데 7명이 각자 자기의 색깔과 자기가 잘하는 춤과 퍼포먼스를 정확하게 보여주셔서 수년 함께 해온 멤버 같은 완벽한 무대를 구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무대를 하기 전에 소연 양에게 걱정을 했는데 유독 튀면 어쩌나. 그런데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과 함께 합을 나누고 내 것을 양보하고 상대방을 수용하는 소연 씨를 봤더니 오늘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연이는 앞으로 노래를 할 때 단체로 하는 무대에서 나의 역할이 이 정도로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배웠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잘 봤고요. 올하트 아니라 올하트 이상을 받아도 아깝지 않을 최고의 무대인 것 같습니다.

     

    진성: 요정들의 향연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개성들이 참 강해요. 유진이도 나이도 어린데 리더자로서의 성향이 풍부하네요. 게다가 노래도 잘하고. 제일 나이가 많이 드신 25살이신데 정말 소리 좋아요. 젊은 친구들과 섞여서 노래를 하시니까 완숙미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 분들은 여기에서 서로 견제하고 라이벌이 되지 않을까. 앞으로 이 7명을 정말 주시해야 될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 심장에서 뜨거운 게 끓어올랐고 아인과 예서가 할 때는 누구 하나 튀지 않고 잘 섞여나오고 모든 것은 위 아래로 중심을 잡아준 유진 양이 있지 않았나 극찬을 주고 싶고 그냥 탑7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장윤정: 한 곡을 많은 인원이 나눠서 부르면 파트가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겠느냐는 걱정을 했는데 한 분 한 분 다 본인의 역할을 다 충분해서 아쉬움에 없었던 무대 같아요. 유진은 너무 잘해서 혼자 튄 게 아니라 잘하는 팀으로 팀을 이끌고 가는 것 같아서 리더였지만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고요. 혜언이는 원래 첫 소절에 반주 없이 치고 들어가는 게 정말 부담스러웠을 텐데 주 무기로 첫 소절을 하고 마지막까지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칭찬하고 싶고 예서는 춤도 잘추네. 그냥 가만히 서서 노래만 하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춤을 또 아이돌 못지 않게 춤을 춰서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나중에 예서에게 분명히 도움을 될 거예요.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잘했어요. 소연, 아인, 나율은 팀의 허리 역할을 너무 잘 맞춰줘서 팀이 흔들리지 않았던 거예요. 3명의 역할이 없었으면 누군가 잘하고 누군가 못하는 게 탁 보였을 거예요. 3명이 허리를 두툼하게 만들어주니까 팀이 올하트로 가게 된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24.01.21 - [TV, 스포츠, 영화, 드라마, 예능] - 미스트롯3 복지은 내 이름 아시죠 트롯 성악 트페라의 매력 [심사평]

     

    미스트롯3 복지은 내 이름 아시죠 트롯 성악 트페라의 매력 [심사평]

    미스트롯3 복지은! 트롯과 성악을 섞은 매력으로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불러서 심사위원들을 오열시켰는데요. 복지은의 인스타그램에 성악 영상이 많이 있는데 그중 넬라판타지아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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